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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hee Lee
yhlee45@hanmail.net
 
털실, 비닐, 노끈, 면, 화학섬유 보드레 ,망사천, 포장끈. 물질은 매체다. 물질은 감정을 전달하고 감각을 확장한다. 그것들은 서로 다른 것끼리 만나 서로 엉켜 하나의 다른 물질이 된다. 나는 새로운 물질을 만들기 위해 이것들을
엮는다.

사람들은 내가 뜨게질을 잘 하는줄 알지만 내 뜨게질 기술은 썩 뛰어나지 않다. 나는 다만 여러 다른 재료들을 엮어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 나가는 것에 많이 흥미를 가진다. 때로 짠 것을 풀고 싶을 때 무척 힘이 든다. 풀다가 풀다가 포기하기도 한다. 짜임을 푼다는 것은 이미 하나의 물질이 된 것을 강제로 부수려는 것이다.

나는 물질들은 서로 소통한다고 믿는다. 물질들은 인접하면서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는다. 특히 색채는 서로에 의해 찬란히 존재한다.

한 물질은 고유의 자기 색을 갖는다. 같은 이름으로 부르는 색채도 물질이 다르면 다르다. 나는 따스한 손끝으로 공간속에 새로운 물질을 소통시키고 싶다.

그 공간에서 마시며 책보며 졸고 싶다.

 

EDUCATION
1973
Art, Ewha Women's Univ. Graduated School of Fine Art
1970
Tokyo Craft Design Institute, Japan

SOLO EXHIBITION
2011
Going out of Springday', Only gallery,
Choungdamdong, Seoul, Korea
2010
'50 Eco Bags Show' Ewha Art Center, Seoul, Korea
2008
'jab dong sa ni noli' Ewha Art Center, Seoul, Korea

GROUP EXHIBITION
2011
D&A, Hangaram, Hall of Art, Seoul
2009
'Herstory' Ewha Art Center
1990
Visual Messages, Seoul, Tokyo

EXPERIENCE
1979 - 2010
Professor, Visual Communication Design, College of Art & Design,
Ewha Women's Univ.
2009
Publication 'DESIGN nori' Ewhapress, Seoul, Korea
2005
Publication 'Design for Women' Ewhapress,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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