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ORS / PAINTING / Joongsik Kim

 
Joongsik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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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상충되는 화면을 겹치게 하여 이미지를 중첩시킨다. 그것은 손으로 그리는 대상적 이미지의 화면과, 구멍이 병열로 뚫린 인쇄 메커니즘의 평면적 화면이 한 곳에 상충하여 일련의 시각적 '일루저니즘'의 세계를 창조해 내는 그러한 것이다.

이 양면적 복합체의 화면은 마치 그리는 일과 찍는 일의 주객관적인(상호 객관주의) 접합 점을 교란시켜 일어나는 인식의 혼란을 상징하는 듯 이미지의 감각적인 동시에 개념적인 공간창출이라는 이중적인 시각상을 한 화면에 시도하고 있다.

나의 여인들은 매일 유리알 같이 맑은 아침 이슬 속에서? 태어난다. 라파엘로의 여인, 모성애, 베르메르의 진주귀걸이소녀, 모네의 피리 부는 소년....
그냥 아침이슬은 나의 동화이고, 꿈의 나라이다. 나만의 소우주, 달 항아리 속의 이야기는 잉태한 엄마뱃속의 아기 탄생과 같이 순수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난 하루하루가 즐겁고 신이난다. 내주변의 기쁨, 환희, 시기, 질투, 탄생, 죽음을 나의 행복이 가득한 달항아리 속에 가두어 아름다움으로 탄생시키고 싶다. 맑고?영롱한 이슬처럼 순수한 나의 항아리는 누군가 이름도 모르는 도공이 빚어낸 우리의 혼이 깃든 마음속의 항아리이다. 그래서 난, 이슬을 담고 있는 달 항아리를 사랑한다. 그 안에는 어느 무엇이든 담아도 아름다움이 가득해 질 것 같다. 내 달 항아리속의 소재는 어느 대상이든 아름다워질 수 있고, 생명의 빛을 발하며, 노래를 부를 것이다.

 

EDUCATION
1990
Academie de la Grande Chaumiere, Paris, FRANCE
1988
M.F.A. Ecole Nationale Superieure des Beaux-Arts de Paris, FRANCE
1985
B.F.A. Chugye University for the Arts, Seoul, KOREA

SOLO EXHIBITION
2011
Gallery Montmartre, Busan, KOREA
2010
Moon Gallery, Hongkong, CHINA
2010
Gallery Art Composition, Tokyo, JAPAN
2009
Philip Kang Gallery, Seoul, KOREA

GROUP EXHIBITION
2010
Kim joong-Sik-Hong Sang-Sik, Gallery Lina, Seoul
2010
Kim Joong-Sik-Kim Myeong-Gon, Gallery So,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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