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ORS / CERAMIC / Youngin Nam

 
 
Youngin Nam
hahahanam1@naver.com
 

남영인의 유모어-새로운 숙제의 시작
일반적으로 전시회의 머릿글에는 작가와 작품이 가진 장단점을 미주 알고주알 늘어놓으면서 글 쓰는 사람의 현학도 과시하는게 통례이겠지만 작가가 보내온 글을 읽고 나서는 생각이 바뀌었다.
그의 생각을 정리해서 전달해 주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남영인을 알 수 있는 단서중 하나는 현재 월간도예의 간단도자사전에서 보여지는 재기와 친화력이다.
한영일불어로 연재한다고 시작한 것이 벌서 몇 번 되었지만 가끔은 불어표기를 빼먹는 여유와 함께 전체적으로 무겁지 않게 독자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자칫 간과하기 쉬운 용어들을 재미있게풀어 나가는 것을 보면 사람 자체가 적극적이고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란 걸 알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 도예계에 무언가 획을 그으려는 작가적 의지는 충만해 있지만 그렇지 못한 자신에 대해 비교적 반성적이며 수용적이다.
여기까지가 남정임이라는 사람에 대한 개인적인 인상이다.
지난 해에 이어 일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전시회를 하게 되었지만 뚜렷한 예술적 진화없이 오늘에 이르렀다는 자기성찰은 차치하고 그에게서 감지 할 수 있는 것은 작품을 하는 뚜렷한 주제와 목적의식이다. ‘
유쾌와 유모어’라고 단정하는 그의 주제는 굳이 너절한 설명을 붙이지 않더라도 명확하다.
“늘 잊지 않고 지니고 다니고 싶은 것이 유모어이며 그것을 통해 덕을 쌓고, 모두 모두 화목하게 잘 살고 싶은 바램이 있습니다.
작품 역시 오랜 시간 바라보지 않아도 쉽고 친근하게 다가오고 울적하다가도 바라
보면 웃음이 새어나오는 역할과 기능을 담고 싶습니다. 또한 놓여지는 장식품이기 보다 쓰여지는 작품이고 싶습니다.
장난감 같은 형태들은 각각의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이야기는 공상과학 만화나 동화처럼 허무맹랑합니다.
예를 들자면 새로운 행성에 아담과 이브가 새로이 만들어졌고, 아담은 다니엘 헤니같은 멋진 미남이고 이브가 이영애가 울고 가는 미인인데 두 사람은 뱀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선악과를 먹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인간 존재에 대한 정답 없는 상상력에 발동을 걸어줍니다.

 

EDUCATION
2001
Studied & Researching Artist at Sigaraki Dogenomori(Forest of Ceramic Arts) in Japan
2000
Studied & Researching Artist in the Kecskemet International Ceramic Studio (Hungary)
Graduated from Sung-Shin Women's University Graduate School(Dept. of Craft Art - Ceramic) - M.F.A
1998
Graduated from Sung-Shin Women's University (Dept. of Craft Art - Ceramic) - B.F.A

SOLO EXHIBITION
2007
The 4th Solo Exhibition (CERATOY&VESSEL)(Tongin Gallery)
2006
The 3rd Solo Exhibition (Toyful-Joyful-Playful-Loveful Crapture)(Tongin Gallery)
2005
The 2person Exhibition [toyful][joyful][ceramic](Nam Jung Im with Keico Sugimoto)
2005
The 1st Solo Exhibition - The Image of Bridge-(International Ceramics Studio Museum, Kecskemet, Hungary)
The 2nd Solo Exhibition -橋の物語(Story of Bridges)-(Maronie Gallery, Kyoto in Japan)

 

 

   

COPYRIGHT. SPACE B-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