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디자인

공예 맥락 속에서 다시 보다

Nov - Dec. 2020


<2019 공예트렌드페어>가 돌아왔다. 공예・디자인계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페어이자 소비자와 작가가 직접 만나는 자리인 만큼 여느 때와 다름없이 분주하게 행사를 준비하는 모양새다. 그중 주제관을 향한 관심은 빼놓을 수 없다. 해마다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전문가를 감독으로 선임하는데 올해 페어에서는 최주연 윤현상재 부사장이 지목되었다. 그는 수년에 걸쳐 예술과 건축이란 주제를 갖고 문화 콘텐츠를 생산해온 인물로 굵직한 전시, 마켓 등의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해 온 발군의 실력자다. 페어 개최를 앞두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최주연 감독을 미리 만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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