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

‘문화’를 파는 타일 회사, 윤현상재…

Nov, 2020


윤현상재는 인테리어 마감재 전문 유통 회사다. 주력 상품은 타일이다. 값비싼 이탈리아산부터 저렴한 중국산까지 다양한 모양과 형태를 가진 타일을 서울 논현동에 있는 6층짜리 사옥에서 직접 전시하고 판매한다. 직원 수는 약 30명에 불과하다.

그런데 이 회사가 가진 브랜드의 힘은 규모를 넘어 확장하고 있다. 본업이라고 할 수 있는 인테리어업계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계에서 행보를 주목할 만큼 ‘핫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

.
.
더 자세한 내용은 view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Other Stories